내비게이션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그 기능도 더욱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PDA 내비게이션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거의 6년 정도를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새로 내비게이션을 구매하거나 추천할 때 반드시 고려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1. 하드웨어 제조업체
하드웨어가 문제 및 소프트웨어 문제를 해결해줄 AS 망이 잘되어 있는지, 기존에 AS를 받은 사람들의 만족도는 어떤지 필수적으로 확인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무엇보다 AS 받을 일이 없는 내구성 좋은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이점은 절대 불변입니다.
2. 맵 소프트웨어
선호하는 취향에 따라 요즘 나뉘는 경향이 있으며, 개인적으로 아이나비, 맵피, 아틀란 이 3가지를 추천합니다. 다른 소프트웨어도 잘되어 있지만, 개인적인 만족도로 3가지를 추천합니다.
3. 무료 TPEG[교통정보]
100% 정확하거나 음영지역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별로 소용없는 것 같아도 길 찾기를 해서 갈 때 보면 확실히 괜찮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4. 유가정보
사용하는 연료의 가격을 돌아다니지 않고, 적정 가격의 주유소를 선택해서 바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필수!!
주변 사람들이 내비게이션을 추천해달라고 하거나, 새로 구매를 할 때 위에 있는 4가지 정도는 반드시 고려를 합니다.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가장 유용한 기능은 바로 교통정보와 유가정보였습니다. 100%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느 정도 오차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운전을 할 때에는 상당히 유용한 정보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고려하시는 기능 유무를 보고 선택합니다.
노래방이나 기타 동영상 기능 DMB와 같은 기능은 그렇게 중요성을 높이 두지 않습니다. 내비게이션이라는 자체도 어떻게 보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는 물건인데, 운전에 집중력을 분산시키는 다른 부가기능은 크게 중요성을 두고 선택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때 어떤 점을 보고 고르는지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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