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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자동차 관련 이야기

수입차들은 소형 라인업을 강화 추세인데, 우리한국은? 왜?

세계 각국의 자동차 메이커에서는 소형 자동차라인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좀 더 실용적인 라인업을 추가하고 있죠.

대표적으로 새로 출시될 모델이라면 Audi A1
 [럭셔리 소형!! 얼마나 팔리기 궁금합니다. A3도 길에 보기 어려운데 말이죠. A3 완전 예쁜데 ㅠㅠ]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하는 FIAT 500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차종!!! 물론 500도 올드 모델이 더 눈에 들어오는 군요~mini 올드 모델처럼요. 꺄악~]

이런 차들이 국내에서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는 BMW mini가 바싹 긴장해야겠죠?

또 추가로 긴장하는 모델이 폭스바겐(폴크스바겐) 골프? 그렇지만, 폭스바겐 폴로가 국내 정식 출시가 되어 있다면 더 비교급이겠죠?

[Polo도 국내에 출시되면 좋겠지만, 내부적으로 사정이 있다더군요.]

새로운 소형 라인업이 꾸준히 추가되는 원인을 보자면, 
1) 국제적인 경기 침체 때문에 고가의 대형보다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차량에 대한 관심 증가.
2) 유가 상승에 따른 심리적 부담감 증가.
3) 저탄소 녹색성장을 중시하는 국제적 분위기.


이런 대표적인 이유로 세계의 자동차 메이커들은 기존 소형 라인업의 판매 증가와 새로운 소형 라인업 보강을 위하여 신차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소형차인 베르나, 클릭, 프라이드, 젠트라 그리고 경차로 모닝, 마티즈 등 나름 작고 실용적 라이업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고 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에서는 소형라인이 없습니다. 시장이 크다면 출시를 서두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보통 배기량으로 1.6 이하를 소형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준중형이 소형으로 분류돼도 하지만 이제 소형이라고 하기에는 다들 너무 커져 버렸으니 제외하겠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준중형 등급은 가장 실용적인 등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소형차와 경차에 대한 판매가 원활하지 못한 데에는 아마도 불필요하게 큰 차를 선호하는 국민성이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부의 정책이 두 번째 정도 될 것입니다. 이번 소형차 경차 관련 포스팅은 스리즈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낚시입니다....;;;;;; 

텨텨텨;;;;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