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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자동차 관련 이야기

횡단보도 정지선!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으셨죠? 그럼 앞으로도 쭈욱~~~ [교차로 꼬리물기 집중단속]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을 2013년 11월 1일부터 경찰이 집중단속을 시작합니다. 뭐 이거야 다들 잘 지키고 있으셨으니 누워서 떡 먹기죠...^^ 그래도 벌금은 6만원에 벌점도 부과된다고 하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가장 애매모호 한 것이 바로 정지선을 넘지 않는 기준입니다. 경찰이 제시하는 기준은 자동차의 앞범퍼가 정지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참 애매하네...ㅎㅎ 물론 운전을 잘 하는 제 블로그 독자분들은 칼같이 정시전세 범퍼를 위치시킬 수 있으니 걱정 없으시잖아요? ^^ 그죠? ㅋ 위반내용 위반유형 처벌(승용차기준) 신호위반(도로교통법 제 5조) 적색(황색)신호에 진입하여 횡단보도 위에 정차 범칙금 6만원 벌점 15점 횡단보도 보행자 횡단방해(도로교통법 27조 1.2항) 녹색신호.. 더보기
F1 코리아 그랑프리(GP) : 선투자 없는 수익은 없다. 2010년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린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교통과 숙박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하면서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었고 2011년과 2012년은 취재를 위해서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직접보고 관찰을 했었습니다. 이번 2013년 코리아 그랑프리에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직접 경기를 보지 못한 아쉬움 중계 영상으로 달래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다른 이야기가 들리는 것이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정말 2014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어떻게 될까요? [단독] ‘2014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 불투명 : 전자신문 RPM92014 F1 코리아 GP 개최 가능성은 반 반? : auto racing 위 영상은 레드불 베텔의 코리아인터네셔날서킷의 온보드 영상입니다. 다시는 이런 주행을 못 보는 것은 아닐.. 더보기
짧게 체험해본 오피셜, 어떤 상황에서도 그 자리를 지켜주시는 오피셜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서킷을 주행하면서 그 넓은 서킷의 상황을 모두 알고 주행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무전으로 누군가 알려 준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대부분은 우리는 오피셜 분들의 신호를 보고 서킷의 상태를 파악하게 됩니다. 아마 아직 서킷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공감되지 않는 부분인데, 쉽게 말하면 신호등과 같은 역할을 하는 분들입니다. 위험 요소를 미리 알려주어 드라이버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지요. 뿐만 아니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서도 많은 영향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을 위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짧게나마 오피셜 분들을 대신해볼 수 있는 경험을 해보았는데, 보기에만 쉽지 엄청나게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날씨와 상관없이 항상 그 자리에 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