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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자동차 관련 이야기

2010 파익스 피크 힐클라임 포르셰 주행 영상! 필자는 포르셰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포르셰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 유심히 본다. 특히나 서킷을 돌거나 특정 코스를 돌면서 코스 레코드를 내는 영상을 보면 흥분돼서 잠을 못 이룰 정도이다. 영상에서 유심히 볼만한 부분은 오버스티어가 났을 때 드라이버가 어떻게 조작을 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길 바란다. 고출력 자동차를 몰면서 접지력이 낮은 노면에서의 파워오버로 발생하는 오버스티어를 정확히 잡아내는 것을 보면 나는 저렇게 잡을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든다. 출력이 높을수록 차를 운전하는 기술이 정교해야 한다. 즉 드라이빙 스킬이 좋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무작정 출력만 높다면 어린아이에게 칼을 준 것과 같다. 더보기
안전삼각대는 기본 지급품목입니다. 안전삼각대가 차에 없다고요? 몇 년도 출고 차량인가요? 제가 의무적으로 안전삼각대라 지급되는 국산 차를 처음 구매한 시기는 2006년입니다. 그리고 2005년에는 안전삼각대가 국산 차에 지급되고 있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2005년 이후로 출시된 모든 국산 차에는 안전삼각대가 기본 품목으로 지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전삼각대 휴대 여부를 물어보는 영상을 보면 2005년 이후에 출시된 자동차인데도 없다고 하는 분이 있더군요. 아마도 안전삼각대에 대해서 모르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2005년 이후에 출시된 모든 국산 차에는 1개의 안전 삼각대가 기본 품목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혹시나 자동차를 정리할 때 안전삼각대를 알아보지 못하시고 그냥 빼버리거나 하지 마시고 한 번.. 더보기
마음의 여유는 운전의 기본!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종종 드라이빙 테크닉이 아니라 주차 방법, 차선변경과 같은 기본적인 운전연수를 해줄 기회가 생긴다. 그러나 운전연수에서 단순히 기능만 알려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마음가짐도 같이 알려주어야 한다. 필자는 4월에 익숙해진 운전에 착각에 빠져 운전에 자만하는 주제로 '왜 스스로 운전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까?'라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앞선 포스팅에서 주제인 자만하지 말아야 하는 것과 같이 반드시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의 여유다. 운전에서 마음의 여유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차 운전 연습은 애인, 남편한테 배우면 싸운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러나 이런 충고에도 불구하고 내 애인, 남편을 괜찮아! 이러고 같이 운전 연습을 갔다가 싸움만하고 돌아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