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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현대기아자동차의 드라이빙 감성을 책임지는 만도 서스펜션 공장[현대자동차 이해 그리고 소통 2012년 마지막 행사] 모양과 옵션 그리고 보디의 강도까지 모두 같다는 전제하에서 어떤 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승차감을 좌우하는 가장 큰 부분은 바로 하체 세팅입니다. 물론 여기에서 하체 링크와 부싱에 대한 강도 그리고 구조에 따라서도 차이가 생기지만 그것조차도 같다고 한다면, 쇽업쇼버와 스프링의 차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영향력이 큰 부분입니다. 이번 현대자동차 이해 그리고 소통 2012년 마지막 행사에서는 국내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절대로 이름을 뺄 수 없는 만도 서스펜션 공장을 찾아가 새로운 기술 동향과 앞으로의 진행 방향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기업이든 품질 확보에 대한 노력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도도 서스펜션 공장도 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아마 이건 전체 사훈이라 생.. 더보기
누구나 마법 코너링 싼타페 ATCC 편 - '현대차의 이해 그리고 소통 세번째' 신형 싼타페를 만나다! VDC 개입보다 ATCC로 미리 자동차의 움직임을 제어! 오로지 드라이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전자장비로 자동차의 주행을 제어한다는 것이 상당히 불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위기상황에서 전자안전장비로 자동차의 움직임을 운전자가 알아차리지도 못하도록 제어할 수 있다면, 또는 드라이빙을 더 재미나게 해 줄 수 있다면...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개인적으로 자동차에 장착된 전자제어장치의 도움으로 위험한 상황을 극복하고 드라이빙을 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만약 제가 아니라 내 가족이라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여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것보다 차라리 더 안전하게 주행 가능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덕분에 드라이빙 재미도 있다면 좋겠군요. ^^ (볼보의 CTC 같은 것도 좋지요. ^^.. 더보기
가수 알렉스의 레이싱드라이버로 변신은 무죄다! [하지만 질투는 난다! ㅡㅡ;ㅋ] 가수 알렉스의 프로레이서로 발탁된 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부러움과 질투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데, 본인도 프로레이서의 칭호를 얻을 기회를 잡았다는 것은 부럽고 한편으로는 아직 다른 카레이싱에서 기록이 없는 연예인들이 프로드라이버로 발탁되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의아한 부분도 있긴 하다.알렉스가 운전에 소실이 있다고 사람들에게 어필한 것은 바로 '탑기어 코리아 스타랩타임'에서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알렉스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자체를 상당히 즐기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우선 영상을 보시죠.제가 아는 지인을 통해서 확인한 바로는 실제로 알렉스는 자동차를 즐기는 마니아라 합니다. 단순히 과시용이 아니라 드라이빙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