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 만큼 했다." (?) 아니 난 아직 멀었다. 오랜만에 친구와 메신저로 대화를 했습니다. 나름 대학교때 친구중 의미가 있는 중요한 친구입니다. 친구가 이제 "할 만큼 했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친구랑 저랑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나 관심 있는 분야와 나름 주특기라고 하는 외국어도 비슷합니다. 이미 친구는 학생의 신분으로 계속 있으면서 어학점수를 충분히 확보를 했다고 합니다. 조금 걱정스러웠습니다. 앞으로 같이 친하게 지낼 친구이기도 하고 앞으로 같이 발전해갈 친구인데, "할 만큼 했다."라는 이야기를 하니... 언어라는 것이 생활이 되어야 겨우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은 다른 일로 한참 중국어를 사용하지 않았더니 예전만 못 합니다. 오랜만에 외국에서 친구들이 말을 걸어오는데, 내 실력이 확실히 떨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 더보기 한참 심란하던 시기에 도움이 되었던 글 http://careernote.co.kr/733 막상 사표쓰고 나왔으나 돌아가고픈 직장인, 왜? 정철상의 "커리어노트"를 읽으면서 심란하던 마음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른 회사로 경력으로 이직을 하거나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 그리고 현재 회사에서 적당히 받고 대학원이나 기타 다른 길을 찾는 방법 등 여러 가지 계획을 검토중이다. 요즘 평생 직장이란 것이 없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은 내 일을 하는 것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체질이 찾아야 하는 것이지 억지로 생각만 하고 준비 된 것도 없이 전혀 없이 나가면 당연히 망하는 것입니다. 좀 더 준비를 더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금적인 것 보다 결국 마음 가짐과 구체적인 계획을 더 준비하고 관련 지식을 좀 더 공부해야 할 듯 합니다. .. 더보기 Windows 7 에 대한 생각 많은 분들이 윈도우 7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을 블로그에 작성을 할 것이니 OS분석에는 비전문가인 저는 살짝 다른 시선으로 윈도우 7을 볼 것 생각이다. 1. 기대만큼 빠르지는 않다. 조금 더 빨라진 것은 사실이지만, 만족할 수준은 아닙니다. 이미 대기모드가 있기 때문에 종료 시간과 시작 시간은 특별한 의미가 없다. 2. 쓸데없는 기능이 많다.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지금 윈도우 7에서 지원하는 것은 이미 기존 윈도우에 익숙하게 잘 사용하는 파워유저에게는 그렇게 강력하게 어필할 기능은 없다. 3. 놀라움은 없다. 그저 사람들이 사용해서 불편하다는 것을 뒤늦게 적용한 기능뿐이다. 무슨 놀라움인가? 4. 엄청 쉬워진 것도 없다. 시연하는 내내 집중하지 않으면 쉽게 보일 것은 없었다. 직관적인 O..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