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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자동차 연비 포스팅을 읽을 때 주의점! 각종 자동차 동호회와 게시판을 보면 사고 싶어하는 자동차의 연비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또는 자신의 차의 연비가 이상하고 느끼거나, 연비가 잘 나와도 게시판에 글을 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동차의 연비는 모두 자기 기준이다. 그래서 자신이 주행하는 환경이 어떤지부터 파악하고 다른 사람과 연비를 비교해야 한다. 그리고 내 차의 연비와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이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공연비 측정 방법은 CVS-75라고 하는 측정모드를 사용한다. 무슨 모드를 사용하던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측정모드에서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차를 유지해본 사람이라면 필자의 이야기를 이해할 것이다. 차는 상황에 따라서 다른 연비를 보인다고! 그래서 공연비라는 것이 참고 자료일 뿐! 그 이상도.. 더보기
이제 겨우 100시간 함께한 포르테 쿱 용인에 일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보니 대충 100시간 정도 주행을 했내요. 주행시간을 리셋하지 않고 다녔기 때문에 대충 저랑 같이 있었던 시간이 대충 맞는 것 같습니다. 3000km 주행 후 엔진오일은 토코[Torco] SR-5 씬세틱 Racing 5W50, 미션오일은 토코[Torco] SGO 75W90 로 교체 했습니다. 아직 브레이크 오일은 순정입니다. 조금 묵찍해진 느낌은 있지만 크게 모르겠군요. 몸으로 느끼기에는 큰 변화가 없는 듯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고알피엠을 좀 더 쓰면서 다닐 생각이어서 선택한 길들이기 점도인데 조금은 요즘 너무 춥고 눈도 많이와서 오일이 그냥 놀고 있내요. ㅎㅎ 아마도 궁금해 하신 것이 5W50 점도 오일을 쓰면, 연비가 나빠지지 않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부분.. 더보기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중요한 것은 운전자의 자세!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고효율 저공해 엔진 개발은 에너지 자원 고갈을 대비한 자동차 산업 분야의 핵심 연구과제이다. 최신 2.0 엔진의 경우 한번 주유로 서울 - 부산을 왕복할 수 있다고 광고하던 1.5 엔진의 연비와 비슷한 고효율을 달성하고 있다. 그러나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공연비보다 실제 주행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연비를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공연비 이상으로 차를 주행하면서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 사람들은 연비 운전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 운전을 하게 된다. 이런 운전 습관이 중요한 것이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타더라도 운전 습관이 바뀌지 않는 다면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이 실제 주행을 해본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