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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약속 꼭 지켜주길 바란다. 어제 2011년 1월 20일 GM대우자동차라는 브랜드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쉐보레(Chevrolet)라는 브랜드를 도입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이번 2011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변수를 쉐보레의 움직입니다. 새로운 모델이 국내 시장에 많이 투입되기 때문입니다. 2010년에는 세계 130개국 판매망을 통해 평균 7.4초마다 1대씩 판매되어 연간 총 426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건 우리 한국에서는 다르지요. 쉐보레(GM대우)의 자동차 기본 품질은 좋아졌다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부분이고 그래서 라세티 프리미어를 필두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알페온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 큰 파장은 아니라도 잔잔한 영향은 주고 있습니다. 네, 그래서 저도 지금 대우차 한대가 주.. 더보기
KIC에서 진행된 스피드 페스티벌 R2 참가 후기...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진행된 KIC[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11월 14일 스피드 페스티벌 2전이 열렸었습니다. 스피드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레이스로 자동차와 돈(?)만 준비되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경기입니다. 입문하기 쉬운 만큼 시시한 경기로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진행되기 전에 서킷 리뷰를 직접 운전한 다음 해보고 싶어서 미루고 미루었는데, 아쉽게도 인제야 직접 주행을 해볼 수 있었네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기 전에 최신 정보로 갱신해서 KIC 리뷰를 해볼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KIC는 관객에게는 재미없는 서킷! 티비로 보는 분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서킷! 드라이버는 계속 달리고 싶은 서킷! 이 정도? F1 드라이버들이 KIC에 대해서 좋은 평.. 더보기
내 손에서 알페온이 떠난 이유... 얼마 전 가족용 세단으로 알페온을 선택했다는 반전을 포스팅했었죠. 그러면서 문제가 있다는 스포일러... 무슨 문제였는지 인제야 밝힙니다. 바로 잡소리! 저는 잡소리에 크게 민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건 도저히;;; 작은 잡소리가 아니라 누가 들어도 어딘가 문제가 있다는 소리로 들릴 만큼 큰소리로 조금만 노면이 안 좋은 곳에서 딱!(뚝!) 이런 소리가 나더군요. GM 대우 아카몬 회장은 품질향상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했는데... 아...제가 구매한 알페온은 품질향상을 외치기 전이라 엉망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알페온은 제 자동차 컬렉션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일주일을 정비 공장만 들락날락하다가 결국 환입 및 환불이 되었지요. 그러나 여전히 알페온 자체에 대한 이미지는 좋습니다. 다만, GM대우 서비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