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소고] KSF 30억 후원금에도 적자 운영 관련... "흔들리는 KSF"라는 몇 편의 시리즈 기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부분은 공감이 가면서도 몇 가지 부분은 참 이상한 논리를 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리즈 기사의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보면 됩니다. [흔들리는 KSF①]주최측 이노션, 벌써 세번째 일정 변경…개막전은 언제[흔들리는 KSF②]이노션에게 KSF는 돈인가? 모터스포츠 대중화인가?[흔들리는KSF③]이노션, 현대차그룹의 후원금은 어디로? 개인적으로 KSF 관련 내용을 자주 다루는 편이라 정보를 여기저기에 알아보고 다닙니다. 당연히 신뢰할만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사업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예상치 않은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여기에는 단순히 그냥 손님이 와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운영비에 들어가게 되겠지요. 가끔 누가 아프기도 하고요.. 더보기
2014 모터스포츠 기대되는 2가지! 송도 도심 서킷 등장! 그리고 본격적인 국제 경기! 국내 모터스포츠의 양대 산맥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CJ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의 일정이 모두 발표되었습니다. 2014년에서는 한국의 대표하는 두 대회는 명확하게 다른 방향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KSF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인지도 향상이 주된 부분에 포커싱을 둔다면, CJ 슈퍼레이스는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 경기로 나아 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3년 CJ 슈퍼레이스는 중국과 일본에서 원정 경기를 나섰습니다. 이 국제 경기에 대한 평가가 나눠기는 했지만, 분명히 새로운 시도이고 이 첫걸음이 앞으로 국내 모터스포츠의 위상이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일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4년에도 CJ는 2013과 마찬가지로 3라운드에 걸쳐 국제 경기 일정을 발표하였습니다.. 더보기
2013 KSF 최종전 : 새로운 챔피언 탄생! 지난 10월 19일 20일 양일간 2013 KSF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KSF에서는 선수들의 이동으로 새로운 판도를 예상할 수 있었는데요. 이미 바로 전 라운드에서 제네시스 쿠페 10과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에서는 정의철 선수와 강병휘 선수가 이미 시즌 챔피언을 확정을 지었고 포르테 쿱 챌린지에서는 김재현 선수가 완주만 한다면 문제없이 시즌 챔피언을 확정 지을 수 있는 포인트 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아반떼 MD 클래스에서는 전인호 선수와 김대규 선수가 포인트 싸움을 벨로스터 마스터즈 클래스에서는 이경국 선수와 이진욱 선수, 김병서 선수, 심성훈 선수 등 이렇게 4명이 포인트 경쟁을 펼치게 되었죠. 이번 최종전에서는 의외의 상황과 차량 트러블 등으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게 되었는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