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없는 차로 유명한 SM5...정말 스트레스가 없을까요???
뭐 꼭 꼽자면 너무 무난해서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냥 누가 타더라도 약간의 아쉬움을 있더라도 실망을 없을 법한 SM5였습니다.
평범하지만 모든 것이 평균 수준 이상이라고 참 뭐라고 해야 할지...
그냥 이렇게 평범할 수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운 모델을 내어 놓기는 하지만...글쎄요.
새로운 차는 맞는데, 그냥 기존과 다른 무엇을 느낄 수 없는 것, 뭐 좋게 말하면 항상 비슷한 느낌으로 그립게 만드는 것이 장점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결국은 현재 상태의 부진을 만든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최근에 1.6 터보 엔진이 올라간 SM5가 출시되면 아마도 중형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부분이고 특히 다운 사이징을 통해서 연비와 성능을 개선했다는 부분이 주된 기자분들의 의견인데...
중요한 것은 2.0 NA보다 좋을지 몰라도 2.0 터보다는 강렬하지 않을 것이고....
가격 또한 그 사이에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세금, 출력과 연비 이 3가지가 소비자의 마음에서 가격이라는 저항을 돌파할지는 지켜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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