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게 기아자동차 K5 2.4 GDI 를 시승해 보았습니다.
시승기와 별개의 이야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K5는 이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마치 예전의 쏘나타와 같습니다. 하지만 동경을 할만한 가치를 제공하지는 못 합니다. 이상하죠. 그 무엇의 동경의 기준은 쏘나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중형차라고 하면 쏘나타가 떠 오르는 것은 아마도 K5가 아직은 완벽하게 자리 잡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 되었든 가장 스타일리쉬한 국산차로 손꼽을 수 있는 K5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주행을 하면서 만족을 할 수 있는 자동차가 진짜 자동차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그런 부분에서 K5는 탈락입니다.
자세한 이유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전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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