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쉬움

'그랜저 5G' vs '알페온' 다시 고르라면? 처음 가족을 위한 조금 큰 세단을 고르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당시에도 그랜저와 알페온을 두고 많은 저울질을 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할 분의 의견과 필요한 시기에는 그랜저는 여전히 런칭 전이었기 때문에 다른 선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알페온을 선택했지만, 그랜저 5G가 출시되면 결과를 떠나서 알페온과 간단하게 비교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마 알페온과 그랜저를 비교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궁으로 빠질지도 모릅니다..ㅋㅋ) # 젊은(?) 디자인 그랜저 5G! 대한민국에서 나름 성공한 중장년층을 상징하는 차라면 바로 그랜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랜저는 세월이 지나면서 소비자와 같이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이 그렇.. 더보기
알페온 같은 차 그러나 다른 만족도...3.0 vs 2.4 알페온과 저와 이래저래 인연이 깊다는 것은 블로그를 보시면 금방 아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페온 3.0만 운전을 해보고 알페온 2.4는 전혀 경험이 없어서 무거운 차체를 끌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이리저리 기웃거려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출력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알페온 2.4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이전에 시승한 알페온 3.0과 비슷한 부분은 적당히 생략하고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알페온 시승기와 같이 보시면 더 이해하기 좋을 듯합니다. 관련 글은 아래에 살짝 정리! [알페온 관련 글] 일상에서 느낀 알페온의 장점과 단점! [시승기] 제주도에서 느낀 알페온! 본 글은 알페온 3.0 슈프림(파노라마 선루프, 멀티미디어 패키지) 4,227만원과.. 더보기
[관찰기] 새로운 엑센트를 관찰해 보자! #디자인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엑센트의 실내와 실내를 간단하게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모터 블로그의 Erin님 수준의 분석은 불가능하므로 재미로 봐주세요. 현대의 디자인이 프류스컬쳐(플루이딕 스컬프처)? 뭐? ㅡㅡ; 아... 핵사고날 그릴? 음...그게 그래서? ㅡㅡ;;;;; 개인적으로 디자인 용어에는 관심이 조금 적은 편이라 외우고 다니지 않습니다. 가끔 옆에서 핵사고날이 어쩌고 플루이딕 스컬프처 이러면 제 표정은 'ㅡ@ㅡ;; 우아~ 짱이다!(난 모르니까;;;)' 이럽니다. 물론 저도 조금씩 외우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정작 사람들이 자동차 디자인을 볼 때 어떤 콘셉트를 보는 것이 아니죠! 그냥 보기 좋은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 바로 이것이죠! 얼핏 보면 정면에서는 아.....ㅂ...ㅏㄴ...?? 엑센트! 이.. 더보기